얼마전에 이런뉴스를 봣는데요
주차 한 번 잘못했는데 주차 딱지 벌금이 1000만 원!!!
이게 뭔 소리냐면 주차 딱지 벌금을 내려고 차앞에 붙은 QR코드를 찍었는데 이 QR코드로 내 금융정보가 싹 다 털려서
그런 것입니다
이것은 새로 생긴 QR코드 피싱, 즉 큐싱사기 수법입니다.
QR코드를 찍게 하여 앱설치를 유도해서 내 금융정보와 개인정보를 빼가는
형태인데요
여러분은 이제부터 이런 주차 딱지 QR코드뿐만 아니라
전동 킥보드나 따릉에 있는 QR코드 , 안내책자나 전단지에서 볼 수 있는 QR코드 등을 항상 주의하시고
이중으로 붙은 QR코드는 아닌지 앱설치를 유도하지는 않는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