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고싶다

1. 부모급여

여러분은 아시나요?? 부모급여? 올해 1월부터 시행된  부모 급여라는 게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22년 이후 출생한 영세 아동에게 매월 70만 원 1세 아동에게는 35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거죠.

심지어 내년부턴 영세아동의 경우 매달 100만 원  1세 아동도 50만 원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오르게 됩니다.

근데 중요한 건 이 부모 급여를 받으려면 반드시 출생일 포함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된다는거죠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그러니 절대 잊지 마세요

 2. 어린이집 입소 순위 변경.

이거 아이 키우시는 분들은 진짜 공감할 텐데 기존에는 둘째, 아이가 있어도 어린이집 어린이집

입소 순위 1순위를 받으려면 첫째가 만 8세 이하여야 했는데요.

그래서 이것 때문에 가뜩이나 어렵게 둘째까지 낳은 분들의 불만이 많았습니다. 근데 이게 폐지되었습니다

첫째 아이에 나이제한이 아예 없어져 둘째도 어린이집을 편하게 갈 수 있게됫습니다

3. 시간제 보육

가정에서 양육 중인 6개월부터 36개월 사이 아이도 필요한 경우에는

시간단위로도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좋은 점은 이용요금이 시간당 4000원이었는데 정부지원금이 3000원이라

결국 시간당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가능한 겁니다

특히 3살 이전 아이는 너무 어려서 급한 일이 생겨도 잠깐 돌봐줄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요 믿을 수 있는 어린이집에서 월 80시간씩 이용가능하다고 하니

자녀가 있스신분들은 꼭 한 번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도 전국에 있는 육아 종합지원센터에서 여러 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아이 키우시는 분들은 이것도 같이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씩이나마 출산정책을 좀 더 보강하여서 아이를 많이 낳을 수 있는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Since it was the weekend, I went to a large supermarket for the first time in a while. I went grocery shopping,

and someone saw someone putting multiple bags of ramen into one bag and said it was cheaper to buy them in bundles. I wanted to tell you

But no, he may be spending very wisely. This is because, as shown in the news these days, there are cases where bundled products are more expensive than individual products.

It was an infinite and unwritten rule that the more bundles, the cheaper they were sold.

Don’t you know that this rule is broken these days?? Online ordering is easy to compare because the price by volume is written down like this,

so you can see right away that buying more won’t be cheaper. The trap is a 1+1 product.

Some t-shirts are obviously 1+1 for 21,800 won, but I looked it up right away and found that I was even more shocked that the price per page was 9,700 won and that I found it right away after searching.

Moreover, there is no way even in law. Right now, consumers have no choice but to look carefully before buying.

Nowadays, the common sense that bundled products are cheaper does not apply. The so-called ‘bundleflation’, which involves selling bundled products at a higher price. You need to observe carefully

주말만 되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서 엉덩이가 들썩들썩하는데요

가까운 서울 근교부터 충정도 나 강원도에 다녀오려면 숙박은 필수인데

내가 예약하는 호텔, 모텔 가격만 유난히도 비싼 이유 가세요??

저처럼 손해 보고 싶지 않다면 여러분은 꼭 이렇게 숙박 예약을 하세요.

이래서 내가 예약한 객실 가격만 비쌌던 거구나 하실 거예요

중, 소형 호텔 모텔은 야 놀자나, 여기 어때 등 숙박 앱과 PC 검색 후에 최저가를 서로 비교하면서 쿠폰 먹이고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하지만 숙박 앱의  중개 수수료는 12 ~ 15프로이기에 해당 모텔  호텔에 전화해서 직접 예약을 시도해 보면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4-5성급 이상 되는 호텔 경우 70~90프로는 해당 호텔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것이 훨씬 저렴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ex) 롯데호텔 https://www.lottehotel.com/global/ko.html/

저는 이걸 모르고 숙박 앱에서 호텔 예약했다가 훨씬 비싸게 예약한 경험이 있지요 ㅜㅜ

또한 중소 모텔은 저녁이 가까워올수록 주변 모텔의 가격을 살피며 가격을 점차 내리면서 (or 유지)

예약 고객을 모아갑니다

당연히 아침나절 가격은 제일 높을 것이고 저녁 8~9시 이후 가격은 더 낮게 책정되어 판매되니

이점 생각하셔서 예약하세요

입실 이후 생각난다면 앱으로 본인 객실의 판매가를 한 번 더 확인해 보시면

재밌을듯하네요 ㅎㅎ

숙박의 사용시간은 기본 12시간입니다  (어플예약은 예외 )

서민들에 데이트 영화관을 빼놓을수없죠 영화비도 이젠 2만원때라 서민데이트가 아닐지도 모르지만요 ~ㅜ

간만에 데이트하려고 영화 예매하려하면 인기 영화라도 개봉하면

용산 CGV 같은 곳에 좋은 좌석은 금방 다 매진이 됩니다.

그래서 좀만 늦으면 구석이나 맨 앞에서 목 아프게 봐야하죠

하지만 저는 매진이어도 정중앙에서 영화를 자주 봅니다

저번주부터 발급된 기후동행카드가 그렇게 핫하던데

다들 아시나요??? 제가 이미 한차례 글을 써었는데요  오늘 저도

발급받아보면서 미흡한 내용을 좀 적어볼까합니다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1. 가입방법

모바일카드

1. 모바일 티머니앱 다운로드 (모바일티머니  https://www.t-money.co.kr/ )

2. 회원가입

3. 기후동행카드 발급 및 충전

– 결제수단 : 계좌이체(향후 결제수단(체크/신용카드 등) 확대 예정)

실물카드

1. 서울교통공사(1~8호선) 고객안전실 및 역사 인근 편의점 방문

2. 기후동행카드 구매

3. 카드 뒷면 QR코드 통해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등록

4. 구매한 카드를 역사 내 무인충전기에서 충전

– 결제수단: 현금결제(실물카드는 3,000원으로 별도 구매 필요, 최초구매 후 매달 충전 사용)
– 실물카드 이용자는 반드시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카드 등록 필요(1인 1 카드 원칙)
→ 카드 미등록 시 환불 및 따릉이 이용 불가
– 실물카드 판매 편의점 목록은 1월 말에 서울시 누리집 게시 예정
– 무인충전기: 서울교통공사(1~8호선),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역사 내 위치

2. 이용 가능 지역

✅ 지하철

• 2, 6, 8,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 전구간
• 1호선 : 온수/금천구청~도봉산
• 3호선 : 지축~오금
• 4호선 : 남태령~당고개
• 5호선 : 방화~강일/마천
• 7호선 : 온수~장암
• 공항철도 : 김포공항~성울역
• 경춘선 : 청량리/광운대~신내
• 경의중앙선 : 수색~양원/서울역
• 수인분당선 : 청량리 복적

✅ 버스 : 서울시내 버스 및 마을버스 모두 이용가능(향후 인천도 포함될지 지켜봐야 할 사항)
✅ 따릉이 : 1시간 이용권 무제한 이용가능
✅ 한강 리버버스 : 향후 리버버스 등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예정

또한 65000원권을 구매하시면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1시간 이용권’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시간 타고나서

반납 후 기후동행카드 앱으로 들어가서 재결제 또는 연장해서 이용하면 됩니다.

서울시민은 월 20.3회만 타면 본전*을 뽑을 수 있지만 기후동행카드의 출시로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여 범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대응하면서도,

교통 요금 인상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낮추기까지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으니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시는 서울시민이라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기후동행카드 문의처

서울시 고객센터 ☎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