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집에 있는 가전제품에 기능을 얼마나 아시나요??

의외로 쓸모가 많은 숨겨진 기능이 많답니다

오늘은 여러분 집에 있는 가전제품이 숨은 기능에 대해 몇 가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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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어컨

에어컨을 틀었다가 바로 끈다면 곰팡이가 잘 생기는데요

그래서 에어컨을 끄시기 전에는 송풍 기능을 30분 정도는 틀어놓고 끄신다면 곰팡이 방지하는데 확실합니다

자동 건조 기능이 있는 제품도 있지만 이 정도로 부족하기 때문에

송풍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2. 드라이기

드라이기는 머리도 잘 말려주지만 떼기 어렵고 지저분한 스티커를 확실히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잘 떼어지지 않는 딱 붙어있는 스티커에 드라이기로 가까이 말려보세요 애먹었던 스티커가 손쉽게 떨어지는 마법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3.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 이 기능을 의외로 모르시더라고요. 바로 탈취 기능입니다.

전자레인지 사용하다 보면 내부에 음식 냄새가 많이 날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탈취 기능을 5분 정도 돌리시면 빠르게 냄새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먹고 남은 귤껍질을 넣고 그냥 돌려주셔도 탈취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4. 제습기

샤워 직후 습기 가득한 욕실에 들어가야 하는 일처럼 곤혹스러운 것도 없습니다. 그럴 땐 제습기를 욕실 문 앞에 두고 전원을 켜보세요. 거울을 뿌옇게 만든 습기는 물론, 바닥에 맺힌 물기까지 말끔하게 제거해 준답니다.

또한 장마철엔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고민인 분이 많은데요. 이때도 제습기만 있으면 문제없습니다. 한국의류시험 연구원 평가에 따르면 삼성 인버터 제습기는 완전 건조에 23시간이 걸리는(자연 건조 기준) 빨랫감을 단 3시간 만에 보송보송하게 해준다고 하네요.